김시종
돌아가신 어머니와
화투치는 늙은 효자를 보게.
아들은 늘 선(先)이 되어
어머니 영정 앞에
화투장을 돌리고,
자기차례가 끝나면
어머니 화투를 대신 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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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종
돌아가신 어머니와
화투치는 늙은 효자를 보게.
아들은 늘 선(先)이 되어
어머니 영정 앞에
화투장을 돌리고,
자기차례가 끝나면
어머니 화투를 대신 쳐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