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천면 도농교류 중심지로
  • 최외문기자
청도 금천면 도농교류 중심지로
  • 최외문기자
  • 승인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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섶마리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 준공식
▲ 청도군이 섶마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준공식을 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9일 금천면 신지1리~신지4리의 4개 마을의 권역으로 구성된 섶마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의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섶마리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은 도농교류의 중심지로 기능할 신지1리 문화커뮤니티센터와 다목적광장을 비롯해 섶마리둘레길(신지1리), 마을숲 조성(신지2리), 건강관리실 및 길부지수변산책로(신지3리), 전통테마경관개선(신지4리) 등으로 구성된 사업 계획으로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권역 시설물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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