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무기자] 영양군은 지난 1일부터 영양-청기터널-청기간 농어촌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청기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청기터널이 지난해 11월 개통됨에 따라 버스노선이 신설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졌다.
개통과 동시에 운행에 돌입한 버스는 주민들의 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상수 면장은 “이번 농어촌버스 개통이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에 보탬이 되리라 확신하며, 지속적으로 교통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