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향토기업 발굴은 향토 기업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지역 기업에 대한 애착심을 확산시키기 위해서이다.
시는 상공회의소의 상공명감과 대구지방국세청 자료를 중심으로 해당 기업에 관련 서류를 보냈고, 국세청 자료에 나오지 않는 기업은 산하기관이나 기업지원기관의홈페이지를 활용해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자랑스러운 향토기업으로선정된 업체에는 기념패를 주고 중앙정부나 행정기관의 지원책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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