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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제35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최수천<사진> 청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수천 청장은 서울 출생으로 1992년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산불·산사태·병해충으로부터 국유림을 철저히 지키겠다”고 다짐하면서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 기간 산불재난주관기관으로서 예방대책과 진화체계를 엄정히 유지할 것”을 강조하며 “울진의 금강소나무와 국유림의 명품숲 등 영남지방의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사람 중심의 산림순환경제의 기반을 다져 산촌을 활성화하고 산림복지서비스를 내실화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불필요한 일을 정리하는 ‘지우job’운동을 전개해 업무체계를 합리화하고 벽이 없는 소통으로 모두가 공감하는 조직문화와 산림행정 혁신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남부지방산림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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