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망막병증은 당뇨병이 진행하면서 생기는 혈관의 투과성 이상 및 미세 혈관폐쇄 등으로 생기는 당뇨합병증으로 심한 시력저하와 실명을 초래하므로 당뇨병 및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 합병증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정밀안저검사가 필요하다.
눈에 치명적인 여러 질환은 자각증상 없이 진행되므로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고혈압·당뇨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들은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은 안과검진을 받아야한다.
무료정밀안저검사는 북구보건소에서 접수하며, 지정안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는다.
/이상유기자syoo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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