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강부 `런치 박스 어울림’ 행사 마련
동료간 대화로 신바람 나는 일터 조성
포스코 포항제철소 제강부는 `런치 박스 어울림’이라는 이색적인 점심식사 자리를 마련 직원들의 원활한 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제강부는 최근 불볕더위에도 불구 1연주공장 QSS 활동실에서 런치박스(Lunch-Box) 어울림 행사를 가져 직원들이 즐거운 대화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같은 공장이라도 작업 공간이 다르면 쉽게 만날 수 없는 것이 현장 직원들의 특성.
제강부는 이에 따라 현장 대수리와 중수리가 있는 날 교대조 직원과 공장장, 협의회 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도시락을 먹으면서 그동안 부족했던 대화를 나누는 등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고 있다.
제강부 관계자는 “작업이 바쁘다 보면 각자 식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런치 박스 어울림으로 동료들간 즐거운 대화를 갖는 등 좋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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