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에 따르면 대졸미취업자의 일본 취업을 위해 개설 중인 자동차설계엔지니어 교육 과정, 교육생 32명이 일본 트랜스코스모스끳 등 4개 회사에 최종 합격, 오는 10월부터 일본 도요타, 닛산 등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지난 3월에 시작해 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됐으며, 8월 현재 교육생의 43명 중 74%인 32명이 합격해 일본 취업비자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나머지 교육생도 면접을 완료하고 합격을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 대학에서는 교육이 끝나는 10월이면 이들 모두 취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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