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병철기자] 군위군보건소 내 치매안심센터(센터장 김명이)는 치매 조기검진사업으로 발굴된 치매 고위험군 20명을 대상으로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고자 기억력이 좋아지는 인지강화 교실 ‘행복 기억 찾기’를 지난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김명이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 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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