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포항 4선거구 후보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자유한국당 박용선<사진> 경북도의원 포항 4선거구(장량동) 후보는 7일 장량동 하나로마트 앞 유세에서 “장량동에 국내 굴지의 영화체인사가 운영하는 대형영화관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자신의 요청으로 수개월 전부터 투자사와 영화체인사 관계자를 만나 장량동 일원에 영화관을 설립하는 문제를 논의해 왔는데 최근 영화관 건립 약속을 받았다”며 ”도의원이 자기 지역구에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몇 안되는 사례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장량동은 문화적 욕구가 어느 지역보다 강하지만 이를 충족시킬만한 시설이 제대로 없어 도의원으로서 큰 책임을 느꼈다”며 “올해 영화 체인사 측과 MOU부터 체결한 뒤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가장 빠른 시간내에 영화관이 세워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