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작물 스마트폰 이용
생력재배 시범사업 추진
생력재배 시범사업 추진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에도 스마트화가 점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까지‘원예작물 스마트폰 이용 생력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7농가, 1.4㏊의 비닐하우스에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으로 비닐하우스 내·외부를 관찰하고 개폐기 작동, 보온커튼 작동, 비닐하우스 내 온·습도 확인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농업 기술보급 사업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내년에 비닐하우스 시설농업 뿐만 아니라 노지작물 재배지에도 스마트 농업기술을 보급해 작물 생육관찰과 적기 관수 등을 통해 농산물의 다수확·고품질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