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바로 지원 서비스 시행
[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안동시가 지역 소재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해‘중소기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바로 지원 서비스’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시와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시행하는‘중소기업 지식재산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중소기업 IP 바로 지원 서비스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동지식재산센터의 컨설턴트가 기업을 방문해 IP 컨설팅으로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스마트 IP케어로 연계해 기업의 지식재산경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특허맵 사업은 중소기업이 희망하는 기술에 대한 IP 동향을 조사·분석하고 선정기업에 필요한 세부 활용전략을 수립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맞춤형 특허맵 보고서를 작성해 제공하며 필요시 특허출원까지 지원한다.
브랜드 개발과 디자인개발은 제품의 특성에 맞는 신규 브랜드와 제품 또는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등록된 특허기술 내용을 그래픽, 내레이션 등으로 구성된 3차원 시뮬레이션 영상으로 특허기술 홍보영상 제작도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