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의 결실과 미래의 설계를 보여줄 이번 예술제는 고교 동아리 및 연예인 초청공연, 한마음체육대회, 전문가 초청특강, 학과별 전시회 및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9일 오전 10시30분 테이프 커팅 식을 시작으로 첫날 학과 대항 농구대회 및 스타크래프트 대회가 열린다.
10일과 11일 오후 7시부터 `젊음이 가득한 현암인의 밤’이란 주제로 화려한 무대가 마련되는데, 11일에는 리쌍, 자두 등 연예인초청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학과 전시회 및 특강, 먹거리 장터가 열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할 계획이다.
이기호 학장은 “개교 35주년의 궤적위에 펼쳐지는 의미 깊은 행사”라며 “지역문화 창달의 요람이 되고 열린 문화의 장으로 정착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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