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경북도민일보 = 추교원기자] 경북도를 방문한 닝샤후이족자치구 정치협상회의 부주석(마시우쩐(馬秀珍)) 일행 12명이 지난 26일 경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오는 5월 경북도와 닝샤후이족자치구간의 15주년 기념식 행사에 앞서 경산시를 꼭 방문하고 싶다는 의사로 이루어졌다.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은 “왜 인촨시가 경산시를 소중히 생각하는지 알았다”라며 “비록 노인복지 관련된 곳만 견학했지만 미래를 위해 경산시가 큰 그림을 하나둘씩 완성해 가는 것 같아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최영조 경산시장은 “마시우쩐 정치협상회의 부주석 일행의 방문은 양 도시가 더 활발한 교류를 하라는 신호탄으로 여겨지니 인촨시와의 교류 증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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