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지도 높이기 위해
시외버스 후면에 랩핑 광고
포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일만 친구’ 홍보 문구가 전국을 달린다. 시외버스 후면에 랩핑 광고
포항시는 공동상표로 사용 중인 영일만 친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부산, 울산 등 전국 12개 노선 시외(고속)버스(33대) 후면에 랩핑 광고를 실시한다.
영일만 친구는 올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 선정된 바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햇살을 담는다는 의미를 가진 포항시 대표 브랜드다.
오주훈 시 농식품유통과장은 “버스 랩핑 광고를 통해 영일만 친구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려 지역 농특산물의 매출 증대를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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