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계명대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인 '계명 1% 사랑나누기'가 달서구 거주 장애인 및 가족 350여명과 함께 27일 당일 일정으로 경주 나들이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계명대 교직원 30여명, 재학생 50여명이 장애인들과 함께 경주 신라 밀레니엄 공원에서 역사 유물 관람과 전통 공예 체험, 문화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계명1%나누기는 교직원과 재학생 구성비가 3:7인 단체로 교직원은 월급의 1%를 내고 학생은 자원 봉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달 난방유와 쌀 등 현물 8천여만원 어치를 쾌척하는 등 중앙 캠퍼스가 있는 대구 달서구를 중심으로 매년 10여 건씩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해왔다.
달서구 관계자는 "지역의 대학이 앞장서서 지자체의 복지 정책을 도와주는 상황이라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며 "관.학이 힘을 합쳐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생각이다"고 말했다. /연합
이 행사에서는 계명대 교직원 30여명, 재학생 50여명이 장애인들과 함께 경주 신라 밀레니엄 공원에서 역사 유물 관람과 전통 공예 체험, 문화 공연 관람 등의 프로그램을 즐기게 된다.
계명1%나누기는 교직원과 재학생 구성비가 3:7인 단체로 교직원은 월급의 1%를 내고 학생은 자원 봉사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난달 난방유와 쌀 등 현물 8천여만원 어치를 쾌척하는 등 중앙 캠퍼스가 있는 대구 달서구를 중심으로 매년 10여 건씩 기부와 봉사 활동을 해왔다.
달서구 관계자는 "지역의 대학이 앞장서서 지자체의 복지 정책을 도와주는 상황이라 고마움을 많이 느낀다"며 "관.학이 힘을 합쳐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생각이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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