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마을자치 국제콜로키움
이번 콜로키움은 마을단위 직접민주주의에 기반한 주민자치를 시행중인 해외 현장리더를 초청해 유사사례를 배우고 교류의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콜로키움에서는 스위스의 비쇼프첼 마을자치·직접민주제, 미국의 타운정부·마을자치 사례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고, 이후 참석자들과 발표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질의응답으로 마을자치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마을자치가 고령화된 농촌마을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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