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구보건소에 따르면 북구 한 병원에 있던 신생아 1명이 지난 18일 RSV 감염증상을 보였다.
간이 검사를 진행하자 양성반응이 나와 즉시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같은 병원에서 2명의 신생아가 RSV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 조치 됐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발병 원인 등 파악중에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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