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경찰공공학부 2명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공직 진출 지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020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지역인재 공직 진출 지원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가 지역 균형발전과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돕고자 도입한 것이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김가량(행정ㆍ경찰공공학부 4), 백세영(행정ㆍ경찰공공학부 4)학생은 전국 119개 대학에서 총장의 추천을 받은 491명의 졸업(예정)자가 지원한 이번 선발시험에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을 뚫고 행정 분야에 최종합격했다.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교해 4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부처에서 1년간 수습 근무와 근무성적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 합격한 동문을 초청해 진로 특강을 개최하고 공무원 준비반 운영을 통해 고시 장학금 지급과 개인 멀티미디어 지정 좌석 제공, 동영상 강의 지원 등 공직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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