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 고금리 적용
대구은행이 24일까지 코스피 200지수에 연계한 `고금리 복합예금’을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 가입금액 중에서 정기예금(양도성예금증서 포함) 1년제와 주가지수 연동 정기예금을 절반씩 가입하는 상품으로, 정기예금은 연 8.0%, 양도성예금증서는 연 8.2%의 고금리가 확정 적용된다.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코스피 200지수의 상승 단계에 따라 연 0.0~18.0%까지 받을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확정금리 정기예금(양도성예금증서 포함) 500만원과 지수연동 정기예금 500만원으로 가입하는 형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확정금리 정기예금 500만원과 지수연동 정기예금 500만원으로 가입하는 형태다.
복합예금으로 가입 시 원금과 최저 4.1%가 보장되며, 주가 변동에 따라 최고 13.1%까지 기대할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바탕으로 고수익 추구를 원하는 고객들의 경우, 고금리 복합예금에 투자 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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