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1일 포크빌리지 사무실에서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포크빌리지(FOLK VILLAGE)는 민속용품 판매, 판촉, 행사 진행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는 연탄지원 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역 아동을 위해 일시후원하게 돼 나눔현판을 전달받게 됐다.

박지후 포크빌리지 대표는 “코로나19로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없어 아쉽지만 이렇게나마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