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한국판 뉴딜과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춘 국·도비 확보, 시민편의 증진사업 위주로 정부 정책 적합도, 사업타당성, 현실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국·도비 확보사업 38건 1634억 원으로 ‘반다비 어울림센터 생활SOC 복합화사업’, ‘한옥체험업 조성사업’, ‘첨단자동차 다목적 성능시험장’, ‘남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등이 보고되었고, 시민편의 증진사업 15건 54억 원으로 ‘고등학생 인터넷 수능강의 지원’, ‘김천로 지중화 사업’, ‘소하천 친수공간 조성’ 등이 발굴되었다.
이창재 부시장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국·도비 확보를 한 만큼, 올해도 중앙부처 및 경북도 정책방향에 맞춰 김천시가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에 선택과 집중으로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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