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민선4기 출범과 함께 일중심, 성과중심의 조직 구축과 인사혁신 T/F 팀을 구성해 지원부서의 인력을 과감히 축소 통폐합하고 투자유치·경제분야 등의 실질적인 사업부서에 우수인력을 대폭 전진 배치하는 등 인사혁신 시스템을 구축 하는 등 앞서가는 인사행정을 펼쳐왔다.
김관용 지사는 “지방발전이 곧 국가발전이며 지방이 잘살기 위해서는 중앙과 지방간의 인사교류를 통해 중앙의 정책기획 능력 등 선진행정 기술을 습득해 급변하는 지방변화에 대응역량을 제고해야 한다”며 “중앙과 지방의 환경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과의 인사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철기자 s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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