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103/448327_220388_3706.jpg)
전달된 위문품(음료 및 생필품)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3개 경로당에 순차적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청년회는 매년 연초가 되면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일월면 23개 경로당을 방문해 새해인사를 위한 물품(과일, 음료, 생필품 등) 전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청년회는 “항상 새해마다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렸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해 지금에서야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어르신들이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을 모아 사랑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유병찬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 준 일월청년회원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