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소극장 꿈꾸는씨어터서 진행
대구 남구가 주민들의 다양한 고민 해결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14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22일 지역 내 소극장인 꿈꾸는씨어터에서 ‘걱정 고민 엔딩’ 토크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사전 접수받은 주민들의 사연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해 여러 고민들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또 아나운서 박소윤 및 미스트롯2 출신 가수 방수정 등이 출연하는 힐링 공연도 펼쳐진다.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오는 16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방청권을 신청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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