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경북지역은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이어지고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밤부터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대구 14도 △포항 14도 △안동 11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3도 △포항 20도 △안동 22도다.
기상청은 “일부 중서부 지역과 영남권은 전일 발생한 미세먼지에 국외 미세먼지가 더해지고 기류 수렴으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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