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최근 영주관내 교통사망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날 오후 3시 박종섭 서장을 주재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비교통과장, 각 지구대, 파출소장과 함께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사고예방을 위한 6월 한 달 동안 자체 교통특별경보를 발령하고 교통안전시설보강과 홍보, 단속, 계도위주의 경찰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는 주, 야간 시간 불문 음주단속과 교통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보행자사망사고가 50%를 차지하고 있어 경로당 방문 등 지속적인 홍보와 시설보강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줄이기에 힘쓸 계획이다.
박종섭 서장은 “더 이상 교통사망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지구대, 파출소장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