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통령선거·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 활동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지원 활동을 펼칠 시민을 찾는다.
7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4~25일 내년 양대 선거 때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활동 등 업무를 맡을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응모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대구시선관위 2명을 비롯해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선관위 각 2명, 달서구선관위 3명 등 모두 19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시선관위 홈페이지(http://dg.nec.go.kr/)에 접속해 지원서 등을 작성한 뒤 오는 25일까지 시선관위로 우편(이메일 가능)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실기시험·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12일부터 시선관위 및 각 구·군선관위에서 근무한다.
7일 대구시선관위에 따르면 오는 14~25일 내년 양대 선거 때 선거법 안내 및 예방·단속 활동 등 업무를 맡을 ‘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공직선거법’ 제60조의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하며, 공정선거지원단 업무 수행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응모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대구시선관위 2명을 비롯해 중구·동구·서구·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선관위 각 2명, 달서구선관위 3명 등 모두 19명이다.
지원 희망자는 대구시선관위 홈페이지(http://dg.nec.go.kr/)에 접속해 지원서 등을 작성한 뒤 오는 25일까지 시선관위로 우편(이메일 가능)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실기시험·면접심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12일부터 시선관위 및 각 구·군선관위에서 근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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