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일 도의원, ‘舊안동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정운홍기자
김대일 도의원, ‘舊안동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정운홍기자
  • 승인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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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김대일 의원은 지난 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舊안동역 부지의 효율적 활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의원은 지난 2일 ‘문화예술을 활용한 구도심 활성화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3주 만에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형 아파트 단지 조성과 인구감소, 안동역 이전 등으로 인해 공동화된 안동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대안을 찾겠다는 복안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구세주 국회입법조사처 조사관이 주제발표를 했고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좌장을 맡은 김 의원과 함께 김창균 안동시 도시재생과장, 권두현 세계유교문화재단 대표이사, 전영록 안동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했다.

‘철도유휴부지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관해 주제발표를 한 구세주 조사관은 “철도부지사용료 등에 대한 예산부담이 지방자치단체에서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만큼 철도 유휴부지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법률개정이 우선돼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아울러 전국의 철도유휴부지 활용사업의 전국적 현황을 살펴보고 청년창업과 문화·예술·관광을 활용한 타 지역과 해외 사례를 발표했다.

안동시 도시재생과장을 비롯한 학계, 언론, 문화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대일 의원이 주재한 토론에서는 청년창업공간 조성, 문화예술플랫폼 조성, 관광문화 재생사업 등 관광과 문화예술 중심의 다양한 옛 안동역의 활용방안이 개진됐다. 특히 옛 안동역 유휴부지 활용의 성패는 원도심 활성화와 직결돼 있음을 모두 공감하고 향후 안동 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써 정체된 도시가 아닌 미래지향적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잘 살려나가길 기대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대일 의원은 “옛 안동역 부지는 타 지역에서의 유인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는 방안이 우선 적용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동역 유휴부지 활용사업을 통해 사람들을 불러모으고 원도심 활성화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공원이나 휴식시설과 같은 정적인 공간 조성보다는 문화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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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6-25 03:45:48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6-25 03:45:09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왜곡.
http://blog.daum.net/macmaca/3131

윤진한 2021-06-25 03:44:02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제사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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