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로·원남로일원 거리환경개선사업은 제102회 전국체전 개최를 앞두고 구미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지역특성을 살린 간판 개선과 조형물 설치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6억원에 금오산로·원남로 2.0㎞ 구간, 161개 업소 270여 개 간판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 입면 정비와 간판 디자인 개발 및 교체를 진행하게 되며, 본격적인 간판 교체 작업은 7월 중 착수, 9월 말에 완료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창수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거리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는 물론, 지역특성에 맞는 거리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주민의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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