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신호 위반하기 일쑤
횡단보도·인도서도 질주
교통사고·소음공해 유발
횡단보도·인도서도 질주
교통사고·소음공해 유발
최근 청도지역에서 오토바이들이 인도와 차도에서 난폭 운전을 일삼아 교통사고 위험은 물론 소음공해를 일으켜 도심의 무법자로 불리고 있다.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차선을 마구 위반하면서 곡예운전을 하는가 하면 네거리 등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무섭게 굉음을 내며 질주하고 횡단보도 및 인도에서도 마구 달려 행인과 차량들에 위협을 주고 있다.
청도읍 고수리 축협 앞, 원정사거리, 고수8리 삼거리 등에는 교통이 혼잡하고 행인들이 붐비는 지역으로 하루 1만5000여대의 각종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르는데도 대부분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거나 회전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고 있어 차량과 행인들이 이들 오토바이를 피해 다니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와 배달업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운행 도중에 전화까지 해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청도읍 주민 A(65) 씨는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난폭운전을 할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 번 아니었다”며 당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특히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차선을 마구 위반하면서 곡예운전을 하는가 하면 네거리 등 교차로에서 신호가 바뀌기도 전에 무섭게 굉음을 내며 질주하고 횡단보도 및 인도에서도 마구 달려 행인과 차량들에 위협을 주고 있다.
청도읍 고수리 축협 앞, 원정사거리, 고수8리 삼거리 등에는 교통이 혼잡하고 행인들이 붐비는 지역으로 하루 1만5000여대의 각종 차량들이 통행하고 있어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르는데도 대부분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거나 회전을 하는 등 난폭운전을 하고 있어 차량과 행인들이 이들 오토바이를 피해 다니느라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음식을 배달하는 오토바이와 배달업체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운행 도중에 전화까지 해 주민들을 더욱 불안하게 하고 있다.
청도읍 주민 A(65) 씨는 “오토바이들이 굉음을 내며 난폭운전을 할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한두 번 아니었다”며 당국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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