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단장 최희영)은 지난 6~10일까지 5일간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관 및 시대촌에서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중 ‘청도愛서 청춘살기’의 일환으로 도시청년이 농촌을 만나 진정한 농장주가 되어 가는 농업창업 프로그램으로, 만25~35세의 농업에 관심있는 도시청년이 신청하여 비대면 평가를 거쳐 10명(남5, 여5)을 선정하여 단계별 농창업 프로그램인 1~4단계(입문, 기초, 심화, 성장)로 진행되며, 이번에 1단계 입문과정이다.
최희영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장은 “청년 농장주 육성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년들의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고, 청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청년들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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