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납세자 전담팀 구성
재산세 납부기간 중 운영
재산세 납부기간 중 운영
영천시가 재산세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징수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해 300만원 이상 고액 재산세의 95%를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시는 고액납세자 전담팀을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납부기간 중 적극적으로 운영한 것.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시 관계부서는 납부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는 읍·면·동 세무담당자가 300만원 이상은 본청에서 관리하는 등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추었다.
직원들은 고지서 송달 여부 확인, 문자 및 전화 납부안내, 반송 고지서에 대해서는 방문 전달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전담팀의 집중 독려 결과 전체 부과금액의 39%인 300만원 이상 재산세(551건, 65억5000만원) 중 건수 기준 91%(499건), 금액 기준 95%(62억3000만원)의 징수율을 달성한 것.
손환주 세정과장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액납세자 전담팀을 정기분 재산세(토지,주택2기분) 납부기간 중 적극적으로 운영한 것.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시 관계부서는 납부금액 100만원 이상 300만원 이하는 읍·면·동 세무담당자가 300만원 이상은 본청에서 관리하는 등 선택과 집중에 초점을 맞추었다.
직원들은 고지서 송달 여부 확인, 문자 및 전화 납부안내, 반송 고지서에 대해서는 방문 전달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다.
전담팀의 집중 독려 결과 전체 부과금액의 39%인 300만원 이상 재산세(551건, 65억5000만원) 중 건수 기준 91%(499건), 금액 기준 95%(62억3000만원)의 징수율을 달성한 것.
손환주 세정과장은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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