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비 수출 35% 수입 60%↑
12월은 각각 46%·82% 늘어
무역수지 5800만 달러 적자
12월은 각각 46%·82% 늘어
무역수지 5800만 달러 적자
포항은 2021년 수출과 수입이 전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포항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의 총 수출은 97억 1000만 달러, 수입은 98억 2800만 달러로 2020년에 비해 각각 35.6%, 60.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수출은 10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9% 증가했으며, 수입은 10억 9400만 달러로 82.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12월 수출 품목 가운데 철강금속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52.3% 증가한 7억 6000만 달러, 기계류는 7.1% 증가한 1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53.0%를 비롯해 미국(150.0%), 일본(48.5%), 인도(33.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은 37.5%로 감소했다.
수입은 광산물이 7억 3200만 달러로 98.9%, 철강금속제품은 3억 1700만 달러로 101.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호주(111.5%), 유럽(200.0%), 일본(13.2%), 중남미(323.5%), 중국(0.0%), 미국(40.0%)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캐나다는 47.3% 감소했다.
19일 포항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포항의 총 수출은 97억 1000만 달러, 수입은 98억 2800만 달러로 2020년에 비해 각각 35.6%, 60.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의 경우 수출은 10억 3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45.9% 증가했으며, 수입은 10억 9400만 달러로 82.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8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12월 수출 품목 가운데 철강금속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52.3% 증가한 7억 6000만 달러, 기계류는 7.1% 증가한 1억 3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 53.0%를 비롯해 미국(150.0%), 일본(48.5%), 인도(33.3%) 등으로의 수출이 증가한 반면 홍콩은 37.5%로 감소했다.
수입은 광산물이 7억 3200만 달러로 98.9%, 철강금속제품은 3억 1700만 달러로 101.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호주(111.5%), 유럽(200.0%), 일본(13.2%), 중남미(323.5%), 중국(0.0%), 미국(40.0%) 등에서의 수입이 증가했으나 캐나다는 47.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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