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원<사진> 칠곡군수 후보는 석적, 약목 지역에 대한 ‘첨단 복합신도시 개발’ 구상을 밝혔다.
서 후보는 “신설할 석적IC(경부고속도로)와 구미5단지 그리고 대구·경북신공항을 연결해 칠곡군 약목, 북삼의 개발을 유도하고 끊혀 있는 미완의 덕포교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덕포대교는 2016년 23일 석적읍 포남리 구간 1.78km의 장대교량(설치비 : 495억원)’ 구미를 잇는 도로로 건설했지만, 약목면 덕산리 구간은 미완으로 남아 재역활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이 도로를 통해 구미와의 15분, 신공항과 40분대 교통망을 만들어 칠곡군이 대구·경북신공항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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