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시작된 봉사활동은 지난 9일까지 영주시 휴천1동 A모(여.81)어르신 가구, 평은면 B모(59)씨 가구에서 소백라이온스 회원 11명과 동양대 어은이(여.22.3년.항공서비스과)학생 등 19여 명은 외벽 보강작업, 출입문 설치, 지붕 고치기 청소 등 작업을 진행했다.
어은이 학생 등은 “운낌 활동을 하며 순수하게 누군가를 도와주려고 모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소중하고 희귀한 경험이고, 봉사가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지만 함께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더 열심히 봉사활동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운낌’ 봉사단은 라이온스클럽과 함께 매년 영주시(복지정책과)의 추천을 받아 집수리 활동인 ‘라온하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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