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7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큰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를 돕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2021년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52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영천시에 있는 2021년 총매출액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8~1.3%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이 없는 업체나 금년1월1일 이전 폐업자, 사업자 미등록, 세무신고 미비업체, 본인 명의 통장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도박·게임 투기 조장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 온라인 접수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영천 출장소(영천상공회의소 1층)에서 현장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054-612-2973~5) 및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2021년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7억52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소재지가 영천시에 있는 2021년 총매출액 4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액은 2021년 카드 매출액의 0.8~1.3%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년도 카드 매출액이 없는 업체나 금년1월1일 이전 폐업자, 사업자 미등록, 세무신고 미비업체, 본인 명의 통장 거래가 불가능한 사업자, 도박·게임 투기 조장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 온라인 접수 또는 경북경제진흥원 영천 출장소(영천상공회의소 1층)에서 현장 접수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054-612-2973~5) 및 영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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