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포항시 북구 두호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밖으로 나와있던 차량 운전자 A(59)씨를 발견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어지러움과 목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8분께 포항시 북구 두호동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은 후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밖으로 나와있던 차량 운전자 A(59)씨를 발견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어지러움과 목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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