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40명 선발 11월까지 운영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와 포항테크노파크(포항TP) 경북SW진흥본부(본부)는 13일까지 지진 및 재난·안전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 SOS랩 4기 시민연구반을 모집한다.경북 SOS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본부와 협회가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는 지역균형발전 SW·ICT융합기술개발사업(SOS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지역 시민이 중심이 돼 기업, 전문가, 공공기관 등의 구성원들이 참여해 지역이 당면한 재난안전분야 사회문제를 발굴해 이를 ICT·SW기술을 활용, 해결하는 것을 것이다.
시민연구반은 11월까지 운영되며 △소셜랩△필드랩 △재난안전 인프라 현장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협회 및 본부는 경북 동남권(포항)·서북권(안동) 각 20명의 시민연구반을 선발하고 소정의 활동비 지원, 퍼실리테이터 자격 인증교육 등을 제공하며 지원과제 종료 후에도 경북 SOS랩이 자생적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과 협력·운영할 예정이다.
희망자는 협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작성 후 이 메일로 제출하거나 QR코드 스캔으로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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