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가정에 싱크대·조명 교체
영양군 전원, 한신전기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로 구슬땀을 흘렸다.
20일 인테리어전문업체 전원(대표 서영복)은 수비면 발리리 최모 어르신(여·92) 가정을 방문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한신전기(대표 이준일)는 노후돼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주방거실 및 각 방들의 조명을 전력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최 어르신은 “몸이 늙고 아파 집을 꾸미거나 고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싱크대와 조명을 새 것으로 바꿔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영복 전원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하루를 더 사시더라도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기부의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매년 2가구씩 싱크대 교체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임우규 면장은 “힘든 국내경제상황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는 대표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일 인테리어전문업체 전원(대표 서영복)은 수비면 발리리 최모 어르신(여·92) 가정을 방문해 낡은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한신전기(대표 이준일)는 노후돼 생활에 불편함이 많았던 주방거실 및 각 방들의 조명을 전력 효율이 높은 LED조명으로 교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홀로 생활하고 계시는 최 어르신은 “몸이 늙고 아파 집을 꾸미거나 고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싱크대와 조명을 새 것으로 바꿔줘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고마운 마음뿐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영복 전원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하루를 더 사시더라도 조금이라도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면서 재능기부의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 대표는 지난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매년 2가구씩 싱크대 교체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임우규 면장은 “힘든 국내경제상황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름다운 재능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는 대표들께 감사를 전하며 더 많은 분들이 각자의 재능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