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곳 신청해 8곳 선정
내년 9월까지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심의위 평가 통해
최종 법정문화도시 선정시
5년간 국비 100억 지원받아
내년 9월까지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심의위 평가 통해
최종 법정문화도시 선정시
5년간 국비 100억 지원받아
경주가 정부가 추진하는 예비문화도시 선정으로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길이 열렸다.
28일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에 따르면 ‘천년을 이어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경주’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022년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29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경주시를 포함해 총 8곳이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오는 2023년 10월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법정문화도시로 선정하게 된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은 올해 경북도에서 지정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시민주도의 문화예술행사인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사업’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했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에 따르면 ‘천년을 이어 시민과 동행하는 문화도시 경주’ 비전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2022년 제5차 예비문화도시에는 광역 및 기초지자체 29곳이 신청했으며, 이 중 경주시를 포함해 총 8곳이 선정됐다.
이번 지정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간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한다. 이후 오는 2023년 10월 예비사업 추진 실적평가와 문화도시심의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최종 법정문화도시로 선정하게 된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시비를 포함해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은 올해 경북도에서 지정한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으로 4개 분야 13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시민주도의 문화예술행사인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사업’등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진행했다.
경주문화도시사업단 김규호 단장은 “경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된 것”이라며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법정문화도시 선정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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