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정책자문회의에는 상수도 관련 자문위원 정창화 ㈜태성종합기술 대표이사, 오성환 도화엔지니어링 상무와 공항정책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 앞으로도 분기 1회 정기적으로 자체 자문회의를 개최해 통합신공항 등 전반적인 의성군 상수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군은 상수도 기본현황 및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공유하고, 2030년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완료되고 주거 및 산업단지 조성에 대비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상수도 공급대책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향후 공항신도시 조성에 발맞춰 이전지역 주민들에게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물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수도 관련 전문가와 협력해 선제적인 상수도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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