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공정한 배분과 기회 제공을 위해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총 16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1개 기관당 최대 3대까지만 지급했다.
김대중 회장은 “보행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확보돼야 할 물품인 주행보조기를 마련했다”며 “평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간다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뜻을 전했다.
김명용 이사장도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마음까지 배려해 주신 영덕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령한 모든 분이 이동의 어려움을 덜어내고 밝고 건강한 생활과 사회참여를 이룰 수 있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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