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보는 세상
뜰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 삽니다. 오순도순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가수 정훈희가 오래 전에 불렀던 <꽃동네 새동네>라는 곡의 노래 말이다.
봄이 다가선다는 것은 사람들보다 꽃과 새, 바다와 산이 먼저 알아차린다.
어느 덧 물새떼들의 날갯짓과 아침 햇살이 예사롭지 않은 시절이다.
영일만의 뜰은 바다. 환여에서 죽천으로 이어지는 바다에는 물새떼들의 반짝이는 봄마중이 시작되었다.
글/ 이한웅·사진/콘텐츠연구소 상상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