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 취약계층 청소년에
원목 책상·의자 세트 전달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복지실천
포스코 목공예봉사단(단장 이강태)은 지난 18일 이 송도동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원목 책상과 의자 12세트를 전달했다.원목 책상·의자 세트 전달
재능나눔으로 지역사회복지실천
포스코 목공예봉사단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원목 책상을 기계면에 위치한 공방에서 직접 제작했다. 전달식은 이날 오전 송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봉사단은 포스코 제강부와 함께 청소년들의 가정에 방문해 원목 책상과 의자를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에는 이강태 포스코 목공예봉사단장을 비롯, 최웅렬 포스코 제강부장, 성우경 과장, 권오성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 최석하 송도동 개발자문위원장이 참석했다.
이강태 포스코 목공예봉사단장은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상생의 지역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단원들의 사랑과 관심이 잘 전달되고 정서적 지지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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