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봉규 대구컨벤션뷰로 이사장(대구시 정무부시장)은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 경험으로 참가자들의 국제회의를 대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컨벤션뷰로 백창곤 대표이사는 대구의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 지원 프로그램과 더불어, 2011년 엑스코 확장과 2008년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의 건립, 그랜드호텔의 특1급 승격 등 대구의 업그레이드 되는 컨벤션 인프라를 소개했다.
2부에서는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체험인 대구패션뷰티 투어를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한복과 이브닝드레스, 웨딩패션을 주제로 한 패션쇼에서 참가자들은 패션도시 대구를 알릴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평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재봉기자 k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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