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에 냉방용품 지원
한달 간 7개 모금함 오픈
DGB사회공헌재단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네이버 1784에서 네이버 해피빈과 네티즌 기부만큼 기업이 후원하는 더블기부 기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한달 간 7개 모금함 오픈
에너지 취약계층의 폭염 극복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네티즌과 재단의 기부금을 1:1로 매칭해 진행된다. 목표 달성 시 총 6000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된다. 특히 DGB사회공헌재단 후원금 전액은 임직원의 ‘급여1% 사랑나눔’으로 마련됐다.
내달 1일부터 한 달간 네이버 해피빈 더블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용품 및 여름이불, 생수 및 팔토시 지원을 위한 사업 등 총 7개의 모금함이 오픈되며 누구나 기부할 수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김태오 이사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네티즌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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