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엿새간 이어진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시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갔다. 이번 연휴기간 대구·경북지역은 비교적 큰 사건사고가 없는 가운데 주요 관광지와 명소마다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대구 동대구역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명절을 보내고 귀경하는 손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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