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부문 ‘기술원장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7회 발행
녹색금융상품 제공 등 호평받아
DGB금융그룹이 투명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보공개에 힘써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환경정보공개부문 ‘기술원장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7회 발행
녹색금융상품 제공 등 호평받아
DGB금융그룹은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13일 콘래드 서울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녹색채권 발행 및 환경정보공개 공헌 기업을 대상으로 한 환경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환경정보공개 우수기업은 환경정보를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공개, ESG 경영 확산에 모범이 됐다는 것을 뜻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서류 및 현장 심사, 종합심사와 공적 심의의 엄격한 과정을 거쳐 환경정보공개 실적과 환경관리 체계 구축의 우수 성과가 높이 평가됐다.
특히 △과학적 기반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수립을 통한 탄소중립 노력 △지속가능경영보고서 17회 발행 등 이해 관계자 소통을 위한 노력 △녹색금융 정책 수립 △녹색금융상품 제공 및 친환경 투자 확대 등 관리체계 우수성 등에서 호평을 얻었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환경정보 공개를 통한 ESG 경영 확산과 녹색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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