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대상은 의성군 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지난 2일부터 8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이번 사업에는 13개 분야 4억 1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가 제공되며 참여자들은 △버스 안내도우미 △청사분수대 및 휴게실 관리 △여권발급보조 △버스터미널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에 투입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살기 좋은 의성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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